겨울 일본여행을 갑자기 계획하게 되어서 작년 11월에 1월 말에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했어요.

청주 공항에서 출발해서 나고야엔 오후 4시즈음 도착하는 것으로 구입..! 임박했던 것이었지만 그래도 티켓값은 인당 26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짐을 부치고 햄버거로 점심을 떼우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공항 내에서 기다리다가 수속하러 슉 들어갔어요.
청주공항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수속도 빨리빨리 진행되는 편이에요.

비행기 타기 전에 찍은 사진 ㅋㅋㅋㅋ 오랜만에 공항에 갔더니 기분이 좋았나봐요 허허


신혼여행 이후에 남편이랑 첫 해외여행이자 두 사람 다 일본은 처음이어서 좀 떨리긴 했어도
저는 일본어를 조금 할 수있었기 때문에 설레기도 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어를 배워왔던 것을 드디어 실전에서 써볼 수있구나! 하면서요.


나고야 사카에 역에서 내려서 이번 여행의 숙소였던 KOKO HOTEL로 가는 길에 찍어봤어요.
트럭이며, 자동차며, 건물도 왠지 모르게 일본스러운 느낌이 물씬 들어서요.

Agoda Official Site | Free Cancellation & Booking Deals | Over 2 Million Hotels
Book your perfect holiday with Agoda and enjoy our great discounts on hotels, homes, flights and activities. Get the Agoda app!
www.agoda.com
숙소는 작았어요. 1박에 10만원이 안되는 금액의 숙소였는데, 딱 일본 비즈니스 호텔만큼의 방 크기로,
저희 커플은 키가 둘 다 크고 덩치가 있어서 좀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숙소에 올라가서 1시간 정도 쉬고, 짐도 좀 푸니 슬슬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나고야 시내로 나갔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돈키호테! 24시간이라서 저녁 늦게까지 놀고 쇼핑을 하러 가도 되니 얼마나 좋아~~

나고야에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미소카츠 전문점 라무치이!
연예인 강남의 유튜브에도 등장했었던 맛집이라고 해서 먹으러 갔는데, 거의 오픈런이었는데도 줄이 길게 있어서 놀랐어요.
한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 그래도 회전이 좀 빠른 편인 듯?
남편도 저도 뭘 먹으려고 기다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렸었죠.
음, 막 엄청 맛있다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다?
약간 ,,, 짜장? 춘장맛? 돈까스라고 해야할까요.
파랑 양배추가 듬뿍 올라가있어서 느끼하진 않았어요.
나고야 시내에 머물고 계신다면 한 번 쯤 먹어볼 만하다?
라무치이 · HP栄ビル, B1F, 3 Chome-15-6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일본
4.3 ⭐ · 일본식 된장 돈까스 전문점
www.google.com
밥을 두둑하게 잘 먹고, 길을 걸어가는데 자전거 보관함이 독특하게 있길래 한번 찍어봤어요.

여기 근처에 장어덮밥집이 있다고 하던데, 이름이 히츠마부시 하나오카였어요.
히츠마부시 하나오카 · 일본 〒460-0008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3 Chome−8−115 サンリツノースビ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다음에 나고야를 간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긴하네요!
이튿날에 장어덮밥을 먹긴했습니다만 맛집은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2차로는 어느 블로그에서 찾은 현지인 맛집에 방문했어요.



남편이랑 같이 한잔했는데, 남편은 고구마 쇼츄를 물에 타서 마시고 저는 레몬사와를 주문해서
Gotoni Sakae · 3 Chome-8-115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스시/초밥집
www.google.com
스시랑 튀김이랑 같이 먹어봤어요.
솔직히 고구마 쇼츄는 탄산수를 섞는게... 맛있을 것같았다고 방금 ㅋㅋㅋ 남편이 다시 말해줬네요.
(쇼츄를 처음 마셔보는지라 잘 몰랐었음)


오아시스 21 · 1 Chome-11-1 Higashisakura, Higashi Ward, Nagoya, Aichi 461-0005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이렇게 잘 먹고 열심히 돌아다녔는데도 아직 9시가 되기 전이었어서...;;
오아시스 21에 가서 나고야 야경을 좀 보다가 돈키호테에서 쇼핑하고 숙소로 돌아갔던 첫째날이었습니다~
'📝개인의 기록 >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주 숙소 추천 스테이201호텔 내돈내산 후기 (1) | 2026.04.19 |
|---|---|
| 2023년 3월, 봄이 그렇게도 좋더라 (경주 보문단지, 카페 아델, 경주 서민식당, 장줄리앙 전시회, 경주 엑스포, 모모치준 황남) (0) | 2023.08.06 |
| 20230213 추억은 영상을 타고 (feat.문경STX, 문경새재, 오미자막걸리) (0) | 2023.02.13 |
| [스페인 여행기/프롤로그] Madrid.2019 (0) | 202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