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생활용품] 필터형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 리뷰/장점 단점/브리타코리아/브리타 마렐라XL 3.5L 블루/유아인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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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애 생활용품인 브리타 정수기 리뷰입니다.
우선, 제가 구입했다는 증거!

 

내돈내산 브리타 정수기 후기! :D

 

해외에서 살 때에 처음으로 알게 되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굉장히 돈을 아끼면서 살았기 때문에
물을 사마시는 것이 아까웠던 저로서는 이 정수기가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었죠. ㅎㅎ

 

정수한 물. 파란색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색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그것을, 한국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자취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큰 정수기를 작은 원룸에 놓지는 못하지만
이 작은 정수기를 구입함으로써 수도 사용비를 따로 내지 않고 있는 되는 저는 수돗물을 정수하여 마시는 걸로
물 값을 절약함은 물론, 물을 구입하여 처리해야하는 페트병도 없으니 플라스틱 사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죠!
그러므로서 이 정수기를 사용하면 지구까지 지킬 수 있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필터는 한 달에 하나씩 교체하면 되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세달에 한 번씩 교체하여 사용하거든요. ㅎ...ㅎ

이 입구를 통해서 수돗물을 받습니다. 아, 저 스타트start버튼은, 필터를 교체하는 시기를 알려줍니다.

정수필터를 거친 물은 맛이 좋습니다.
 
수돗물은 그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요?
그런데 정수필터를 거치고 담아두는 저 물은 수돗물 냄새도 전혀 나지 않더라고요. 물 맛도 좋고요!
 
물론... 장점도 많지만,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저 필터로 수돗물을 정수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단점은 저 필터에는 숯가루도 들어있는데요, 
가끔, 정수한 물을 하얀색 컵에 따라 놓고 잠시 있다가 바닥을 확인하면
검은색의 숯가루가 바닥에 조금 보입니다.
뭐, 인체에는 무해할 테니 저는 그냥 마시는데요. 
찝찝하다고 생각되신다면~~
되도록이면 정수를 하고 난 후에 장시간 가만히 둔 다음에 윗물만 물병에 담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D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브리타 정수기, 강추합니다~
아 참,,
예전에 유아인 씨가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브리타 정수기 대형을 사용하는 장면도 방영됐던 게 기억나네요 :D
그때도 반가웠더랬죠 ㅎㅎ
아무튼 다들,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물값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브리타 정수기 사용해보세요.
추천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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