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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혼술하고픈 밤,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땐 '대림국수'/내돈내산 후기

2023. 7.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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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국수 입구

 

오늘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대림국수 방문기를 씁니다.

 

사진을 찍은 이 날, 처음 방문했었는데

그 이후에도 친구들, 가족, 남자친구와

재재재재방문을 했었답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았던 모양이에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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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린ㅁ국수 메뉴판

 

대림국수는 주로 국수와 꼬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에는 식사에 #숯불꼬치 를 얹언

#꼬치국수, #꼬치국밥, #꼬치덮밥 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저녁에만 방문을 했었기에 다시 방문할 땐

점심 메뉴를 먹어봐야 겠어요!)

 

 

 

 

 

3시 이후에는 꼬치와 식사 모두

단품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점심메뉴를 먹기위해선 

점심시간 때 방문이 필수겠네요!

 

다음엔 소주 대신 대림밀맥주를 마셔봐야겠다!
 
 

이 날엔 남자친구와 같이

1인 1국수와 꼬치, #닭가라아게, #고기경단, #고로케를

주문해서 다양하게 즐겨보았는어요!

 

 
온면

 

온면은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나뉘어져서

취향껏 주문하시면 될 것같아요.

저는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이것도 칼칼하긴 하더라구요!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을 땐

동생이 주문한 매운맛을 먹어봤는데

어우! 너무 매워서 목이 컥 막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순한맛파)

 

 

 

감자가 그득 들어있는 고로케!
 
 

 

고로케는 모두가 아는 고로케 맛이었고요...!!!

 

바삭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닭가라아게
 

가라아게도 짭짜름하고 고소한,

모두가 아는 그 가라아게 맛이었는데

 

 

 
고기경단

 

이 고기경단이요,

와, 정말 달달하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1개에 5천원.. ^^...

저렴한건 아닌 듯.. 

 

 
팽이 삼겹, 닭껍질, 염통(이었나..?)

 

숯불에 구은 꼬치는

불향이 그득하게 베어있고

쫄-깃 쫄깃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닭염통은 옛날 옛적에

포장마차 트럭에서 판매하던

그 염통꼬치가 생각나는 추억의 달달한 그 맛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분위기도 있는 곳이기 떄문에

비 오는 날,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오픈 주방 앞엔 1인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술하기에도 딱이네요!

 

사견을 드리자면 경북 #상주시 #대림국수 내부는

많이 협소하다고 생각해요.

 

2인석이 창가로 주욱 놓여있고

4인석이 입구 벽쪽에 2개

입구 중앙에 몇 개

그리고 1인석이 주방 앞에 놓여있는데

솔직히 많이 좁고,, 불편한 감이 없진 않더라구요.

 

오래 앉아 있을 곳은 아니라서

회전률은 좋은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맛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죠..ㅠㅠ

 

인건비며, 임대료며, 관리비며..

기타등등 비용이 음식값에 들어갔겠지만

염통꼬치 하나에 2천 오백원이라...?

흠..

 

염통 하나, 소주 한잔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아니다, 난 안주발 세우는 사람이다..(는 나)

국수, 드십시요...

 

결론은

#혼술 하고픈 밤, 염통 하나 소주 한 잔 할 수있는 사람은

대림국수를 가자!

입니다. 

 

 

▲대림국수 상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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