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 매체별 부가세 계산 방법, 트랙킹솔루션, 키워드속성
매체별 부가세 계산 방법
매출달성하는게 중요하지만 배정받은 금액을 오차없이, 문제없이 사용하는것이 중요함. 그러나 받은 예산보다 돈을 더 사용하게 된다면....!?!? 그건 기본적인 광고 운영을 하는대에 문제가 생기는거임.
따라서 예산관리에 대해서 잘해야함.
VAT부가세라는 단어. Value Added Tax.
물건을 구입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그 가격에 일정 비율이 붙게되는 세금임. (10%)
Q. 물건의 가격표가 10만원이라고 기입되어 있다면 VAT는 얼마일까요?
가격표에는 VAT가 포함된 최종가격이기 때문에
가격표가격 / 1.1 을 해야함.
예를들어 원피스가격표에는 100,000이 있다.
이건 VAT포함된 가격임. 따라서 원래 가격을 알고싶으면(VAT미포함가격)
100,000/1.1 = 90,909원이 되는 것임.
이를 통해서 VAT가격은 9,091원이라는 것을 알 수있음.
그러나 10만원의 '가치'를 가지는 서비스의 VAT는 가치에 10%를 곱하면 됨.
10만원의 10%, VAT는 1만원이다.
***모든 매체(네이버, 구글)은 VAT를 징수한다.
결론적으로 모든 매체에는 VAT 포함가 지불이 필요하다는 뜻.
그럼에도 이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네이버는 VAT를 포함하지만
구글은 VAT를 '미포함'함!!!
따라서 구글에서 10만원 쓰는게 네이버에서 11만원 쓰는거랑 동일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임.
왜냐면 네이버는 VAT를 포함하지만 구글은 VAT를 '미포함'하니까!!!
자, 예시를 돌려봅니다.
예시1)
캠페인 예산을 클라이언트가 11만원(VAT포함)을 생각한다고 했다면
구글같은 경우엔 캠페인을 만들 때 10만원을 생각하고 만들어야하고
네이버는 11만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VAT포함, 미포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거 명심!
계산 잘못해서 1억(VAT포함)짜리 광고를 받았을 때 네이버는 그대로 캠페인을 돌리면 되지만, 구글은 VAT값을 제대로 계산해서 돌려야하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예시2)
클라이언트가 캠페인 예산을 10만원(VAT미포함)으로 생각한다고 했다면
구글은 10만원으로 예산을 셋팅하면 되지만 네이버는 11만원으로 셋팅해서 예산 계산을 해야함.
예산을 덜 소진하는것도 문제가 되지만 더 소진하면 더 큰 문제가 됨..
퍼포먼스 잘나오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예산 계산도 잘해야함.
트랙킹 솔루션이란?
우리는 검색광고를 짆애했을 때 노출클릭 웹사이트들어온 후 전환액션을 한것과 비교를 해서 ROI, ROAS, CPA등으로 입찰전략, 검색광고 최적화전략을 수행할것이다. 그런데 이전에 우선 트랙킹솔루션의 역할에 대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에서 차별점은 소비자들의 행동과 결과를 '추적'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래킹솔루션이라는 것은 클라이언트입장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움. 우리가 사용할순있지만 개발은 어려움. 트래픽 출처를 구분하고 정리하여 그것들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야하기 때문에 내부개발자에게 쉽게 요청하여 구현할 수있는 업무가 아니다.
이에 구글과 네이버는 애널리틱스를 무료로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한다.
프리미엄버전도 존재하지만 무료제공임.
실제 매체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됨.
클라이언트는 더 많은 데이터인사이트를 제공받고 매체또한 업종이 가지는 인사이트에 대해서 알 수있기 때문임.
일반적인 애널리틱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웹)
1. 트랙킹 스크립트 방식
2. 트랙킹 URL 파라미터 방식
트래킹 솔루션 종류
분류하기
1. 주체별 분류
- 매체사 트랙킹 솔루션
: 네이버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
그러나 매체사의 트랙킹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은 매체사에게 기업의 퍼포먼스를 모두 공개하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 개발 능력이 있다면 제3자나 내부트랙킹솔루션을 개발함. - 제3자 트랙킹솔루션(자체적인 트랙킹솔루션)
: 아틀라스, TUNE, 어도비 애널리틱스 - 내부 트랙킹 솔루션
:클라이언트 자체개발
2. 디바이스별 분류
- PC, Mobile, Web
네이버 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 어도비 애널리틱스 등 - Mobile App & Omni-channel Attribution
TUNE, Apppsflyer, 애드브릭스, 코차바 등
키워드 속성 안내
가장 원초적인 속성에 따른 키워드 분류
키워드 분류는 왜 해야하지?
많은 예싼을 부여받았을 경우엔 100만개 이상의 키워드로 운영할 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를 각각 분류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해야한다.
Brand keyword
- 해당 브랜드명이 언급된 키워드
갤럭시 노트, 아이폰 등
가장 전환효율이 높고 CPC가 낮음=브랜드인지도가 높기때문
ex)아고다, 부킹닷컴,삼성 등 브랜드명을 입력
CPC가 낮다=경쟁관계가 치열하지 않다.
CPC는 최적화에 가까울정도로 저렴하다.
경쟁사들의 사용이 잦다? = 비슷한 제품판매하는 경쟁사들은 서로서로의 키워드를 구매한다.
근데 왜 CPC가 낮냐? 스크럽때문. 검색엔진의 특징과 연관되어있는데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A기업이 제품관련 검색어를 다- 사들여도 검색엔진은 A 경쟁사가 사들인 자주사용하는 검색어를 일시적으로 지워서 없애버림. 이게 스크럽임.
SEM(search engine marketing)의 경우, 퍼포먼스로 집계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함
왜냐? TV cf나 PPL로 유입되기 때문에 집계되지 못할 수있음
Generic keyword
브랜드키워드와 반대적인 키워드=가장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키워드
ex)호텔예약, 호텔
검색 커버리지가 매우 높아, 개별 키워드 트래픽으로는 업종 최고치 = 많은 트래픽을 가져올 수있음, 누구나검색이 가능하기때문
하지만 전환율은 매우 낮음. (궁금해서, 물어보려고검색하기도하기때문)
경쟁이 치열함(누구나 다 검색하니까.) 본인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위해서만 사용
CPC구간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예산 조절이 중요함
소자본으로 진행하는 경우, 일예산 최소 배정 혹은 처음엔 사용하지말것
전환율이 좋지 않아 별도의 KPI 설정 필요
Product keyword
키워드의 확장이 넓다.
여러개의 키워드 사용
제네릭에 가까운 속성부터 롱테일 키워드의 속성까지 포괄
목표로 삼는 KPI는 보통 제품 키워드셋의 관리에 따라 결정
(브랜드키워드는 경쟁입찰 일어나기 어렵다. 제네릭은 포괄적으로 되어있기때문에 구매전환낮아서 효율이 고정되어있음. 그러나 다양한 경재입찰이 일어나는 프로덕트키워드는 잘 관리해줘야함)
Variation(얼마나 많은 키워드를 만들어낼 수있는지) 대상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음
limitation 고려하여 확장
(클라이언트별로 배정된 키워드한계가 있기때문, 키워드갯수는 최대 10만개. 따라서 ROAS효율과 전환이 일어나는 키워드가 어떤건지 확인해야함)
전환율은 제네릭보다 높지만, 브랜드보단 낮아 키워드 레벨 최적화 필요
Issue keyword
특정 이벤트, 프로모션, 시즈널로 인해 생성된 키워드
ex) 브라질월드컵호텔, 평창올림픽게스트하우스, 블랙프라이데이
특정 타이밍, 시즌에만 쿼리가 폭증하여 '미리'준비
- 미리준비를 하려해도 검색엔진 등 매체에서 받아주지 않을 수있을 것을 고려해서 관련 자료(홈페이지가 바뀔 것이고 그와 관련된 물건을 팔것이라는 내용, 등등)를 모아 공문화시켜서 매체에 보내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함.
전환율은 케바케. 세일즈목족이나 브랜딩 목적이냐에 따라 결과도 다름
가장 시즈널 영향을 많이 받고, 정기적 스케쥴이 잡혀있는 키워드도 있음
Q. 분류가 겹치는 경우는 없나?
위의 4가지는 무조건 적용되는 파트이기 때문에 이렇게 네가지기준으로 관리하는게 좋다.
효율좋은 키워드를 Generic에 넣어둔 경우
generic키워드는 원래 ROAS가 잘 안나옴
generic에 키워드를 잘못 넣어둔 것이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잘못 나온 것임.
서로간의 키워드들은 잘 분리되서 운영되어야함.